누군가 훼방을 놓으모 디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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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찌나래미로 서이서 쭈욱 뻗어모 마침맞는 방갈로 하나를 구해뒀단다.

저녘에 바람한점 움는 그곳에 송어들의 줄땡김이 적잖은 재미를 주고 있는 갑다. 연신 전화가 울린다.

후딱 오라고~!

 

모처럼 재욱이도 왔다고 그라고....

해서, 까스 하나에 보릿물 하나, 새비깡 한봉다리를 들고서 식어가는 닭다리를 찾아나서니....한밤중이라.

잠 모자라는 육신들의 스테레오 사운더 잠자리에 새복이 밝으니

이슬이를 보둠고 부교우게 서니 아름다운 날이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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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 오늘도 빠알간 날의 행복이 시작됨이라.

 

조용한 배스야놀자에 쥔장 현지아빠도 등장하고,

울메만에 보는지 모를 선규도 같이라.

오늘은 삼총사의 일행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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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야, 이슬이를 보둠고 작대기가 뽀사질때까지 즐거븐 날을 또 하나 그려봄이니....존 날이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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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가 좋고, 친구들과 이유없는 만남이 좋아 작대기 하나 메고 댕깁니다.
루어친구는, 그저 만남이 좋아 친구들과의 물가에서의 일상을 그려보고자 하는 순수공간입니다.


갯가삶의 시작은 노젓는 댄마쌔끼 돛단배 하나.....그리고 호미와 대바꾸리, 밭두렁에서 쎄비온 대나무 낚시대 하나..
할배를 따라 네살때부터 바다에서 노젓기와 설레끼낚시를 배우기 시작한 갯가의 추억은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