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월의 중간이 지나가는 날 남쪽나라에서는 장마전선이 댕기러 왔다고 그라고..
어제는 종일 비가 내렸다. 얼마남지 않은 저수지가 지난주 수위로 다시 복구가 될 정도로..

 

singal%20063.jpg그런데, 너무 덥다.
습도까지 높아서 그냥 찐다.
구름 한점, 바람 한줄기가 억수로 반가븐 날이다.

그런날에 이른아침부터 물가에 선 님들이 갯가를 부르고....

오늘같은 날, 얼름이 동동 떠있는 물병이 몇개는 있어야 하는 날이다. 그냥 댕기다가는 골로간다.

 

달리는 차장을 모두 열러두어도 숨이 턱턱 막히는 날이다.

모처럼 플라이도 해볼려고 데불고 물가에 섯다. 아마도 요번을 마지막으로 가이드 몽땅 개조 들가게 될 녀석이다.
라인도 8호플로팅에 슈팅라인을 이아서...갯가만의 유일 디자인.

 

오늘은 일곱이서 물가에 섯다.
이리 모이 보기도 오랫만이로고...

그냥 도야기 새끼나 공수해보고 싶지만...오늘은 개추머니가 준비가 안됬삣따.
날도 너무 찌고해서 오늘 같은날 히테한개 믹이모 골로간다.

오늘은 콩국시가 그래도 나을것 같은 날이다. 써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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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아빠의 릴마스트 하는 날.
바다가 좋은 사람이라 학시리 빠리다. 비록 줄 세개째라 캐도....엄청시리 가는 장타로 바로 적응!

오늘의 모임은 솔나무 숲 아래.
엄청시리 모있다. 길엔 차가 빽빽, 물가에 사람이 빽빽.....가족나들이에.
singal%20071.jpg낚시가 좋아 엄마랑 물가에 나온 꼬마 조사.
유아용 베이트로드를 들고서....욕조놀이는 재미가 없어서 넓은 신갈로...

singal%20064.jpg그래도 포인트는 여기뿐인가?
아마도 또 다린데는 몬찾고 있을끼구만...바닥수위엔 펑퍼짐할 뿐이니 까마득한 장타가 필요하고, 저기 배스 대가리 우개 보트가 밉상일뿌이라.

바이브로 바닥을 글거보든가. 다운삿 컬리테일이나 이까로 턱주가리를 함 땡기봄이 마땅터라.
아무리 애럽고 좋은 뽀인뜨라도 이른 아침의 즐거움이 가모 아주 드문드문 주디가 나타날 뿐이니..

바이브가 직이더라.
가마득한 거리에 날아간 이까의 굼뱅이 짓에도...

어제같은 날에는 얼음물이 6리터가 소모되었으니, 아마도 모두가 오후늦게 까지 있어보것다 걸카모 1인당 댓병 하나는 있어야 것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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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가 좋고, 친구들과 이유없는 만남이 좋아 작대기 하나 메고 댕깁니다.
루어친구는, 그저 만남이 좋아 친구들과의 물가에서의 일상을 그려보고자 하는 순수공간입니다.


갯가삶의 시작은 노젓는 댄마쌔끼 돛단배 하나.....그리고 호미와 대바꾸리, 밭두렁에서 쎄비온 대나무 낚시대 하나..
할배를 따라 네살때부터 바다에서 노젓기와 설레끼낚시를 배우기 시작한 갯가의 추억은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