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물가를 떠난 어부의 후예라고 자칭할 뿐이고, 오데서 물낀지 감이 좀 잡힐 뿐이고, 주변 사람들의 힛트에 빨리 감을 잡을 뿐이지예.
그래서 이론적인거, 논문적인거 이런거 보다는 현실적, 경험적인 이야기 위주로 글을 올려보지만 참고만 하이소. 절대적인거는 없읍니다.
루어질에 관한 누구의 글이던지 절대적인 거는 없읍니다. 대상의 특성이 다양하므로 특정 경험과 관찰을 바탕으로 작성될 수밖에 없읍니다.
또, 글들이 쓰여진 날자를 고려해서 이해하심이 바람직합니다. 장기적인 경험도 있지만 글을 쓰는 싯점의 일시적경험이 지배적일 수 있기에..
낚시대를 메고있는 일상에 대한 잡념과 환상...
갯가랑 물가 가보기를 즐기는 일당들은 운제부턴가 모리지마는 갯가의 챔질에 즉각적인 반응을 하게 된다.
입질이 오모 폼이 딱 나온다 아이가.
맞째? 그래서 저거들이 내보다 마이 보둠아 본다 아이가.
특히, 쌩판 모리는 데를 갔을 때는....
2003년부터 신갈저수지를 즐겨찾기 했지마는 아직도 미지가 있다.
물이 빠지거나 폭우가 오거나 할 경우에는 평상시 안건디리 본 곳들이 더러 꼴리게 한다.
그래서, 남들이 진입하기 꺼리는 수풀에 맺힌 이슬 털기나, 뻘구디 건디기를 마다하지 않고, 심지어 아무도 가볼 엄두를 내지않는 까꾸막 타기를 서슴치 않는다.
그란다고, 갯가가 안전에 무식한 놈은 아니다. 누구보다 안전을 강조한다.
그래서 갯가는 로드하나에 쪼끼하나만으로 안댕기더나..
갯가가 잴루 무서버 하는 거는 혼자서 그런 벼락박 타기를 해서, 어슥한 곳에 갔을 때 멧돼지나 뭐, 이런기 나오까 싶은기다.
새실이 좀 길었네. 갱상도 촌놈인께 포준말 아이라도 알아서 이해하시고, 갱상도는 모음을 한여섯개 정도만 썹미더.
갯가는 새물유입구니, 물골이니, 무너진 돌삐니, 곳부리니 이런소리 잘 안하지예.
와? 배스가 노는 물밑이 안 보이는데 우째 알끼고....니는 알것나?
여기 저기 홈페이지 글들 보모 전부다 그런소리 해샀지예. 틀린거는 아이지만서도 다 치았삐소.
눈에 보이는 새물유입구에는 운제나 함뼘짜리가 바글바글하고, 물골이 부더러븐 토사가 싸이는 곳이모 헛빵이고, 무너진 돌삐가 오데 있느냐에 따라 채비만 떳끼비지예.
근데, 니는 틀린거 아이다 캄서 와 치아라 카노 이깁미꺼?
잴루 중요한거는 저기 아이고 물이 우찌 흘러댕기는지 알고 나서 저걸 알아야 한다 아입미꺼. 그래 그라지예.
갯가는 이거를 기본으로 눈에 보이는 지형분석을 보테서, 바닥을 글거본다 아입미꺼.
모든 물개기는 지형이나 수초를 참고해야 하지만, 물개기의 이동 통로가 안되는 그런 수초나 지형은 함부래 파이다 아입미꺼.
그기다가 누가 오데쯤에서 시방 배스를 걸어내는지 알모 더 왔다고....
근대, 내가 시방 와이라고 있는지 모리것네...!
그저 낚시대 하나 둘러메고 물가에 서서 써언한 바람이나 씌모 좋은 것을....배스에 환장한 것도 아인데.
누가 갤카 달라고 그라지도 않더만.
아마도 여러번의 수정이 있은 후에 완료될 글입니다. 내 대갈삐에 연상되는 기 쉽게 표현이 되는기 아인께.
사례도 좀 필요하것고....

[ 그림위치 : 아산호 길음 양수장 앞 2008년 11월]
물이 흘러가모 큰물줄기 주변에는 지형의 영향으로 역류하는 물도 있고, 회전하는 물도 있다.
물이 흐르면 토사가 같이 떠내려간다.
이 물의 흐름이 자갈밭도 만들고 뻘구디도 만든다.
배스는 수직이동에 먹이터, 중간기착지, 쉼터 이리 잇다카기는 하는데, 이중 어느 구간에서 종일을 보낼 수도 있다. 이기 뭔소린가?
뻘구디는 별루 안좋아 하고, 엄폐물이나 은폐물 위주로 활동한다 카더라.
뭐, 이런거를 몽땅거리 보모 물의 흐름이 약하거나 그 미침이 미약한 곳에 깨끗한 돌이나 자갈지대의 굴곡지대가 있어모 좋다.
대신에 한쪽면은 깊은 곳으로 틔여져 있어야 한다.
그런 곳은 주로 본류대의 경계면 주변에 많고, 이 본류대에 이르는 긴 능선이 직이는 곳이다.
[ 그림설명 : 신갈포도밭 상류 저수위시 나타나는 평지 2009년 5월 31일 5짜전후만 순식간에 쏟아진 곳 ]
[ 위 지대에서 갯가가 그려보는 단면 ; 어탐기가 아니라 갯가의 감각기관에 포착된 형태 ]..물빠졌다는데 함 가보까 맞는지..?
실제 여기는 그날 딱 하루만 가본 곳이며, 남들이 버려둔 곳이었다. 그러나 수위변화로 인해 하루만의 포인트였다.
그림의 낚시방향 우측으로도 두개의 섬이 더 있더만..
[ 그림설명 : 고풍지 믿거나 말거나....2008년 10월 ]
보조설명 : 본류가 비껴가는 완만지대이나 이 능선면의 경사면 이후는 돌삐지대로 깊은 곳과 얕은 곳을 이동하는데 용이한 지형이고, 조류지대 외곽면이다.
이능선을 따라 전역이 포인트이나 발품형 포인트이다. 이 원안이 남들의 눈에는 우찌보일지 모리나 갯가한테는 직이는 곳이다. 보트루어꾼들이 외면하는 곳이다.
바람이 일모 보트에서는 섬세한 루어질을 몬하고, 저거가 배스대갈삐우게 있거덩....
곶부리!....곶부리가 그냥 뚝 끊어진 독립지대라모 매력적인 곳이 못된다. 그런다고 그냥 지나치기엔 아쉬움도 남는다.
곶부리 중에서도 포인트가 좋다고 할 수 있는 곳은 이어진 능선 통로가 있으면 더 좋다.
그러나 조류가 직접적으로 치고 나가는 침식흔적이 선명한 그런 곶부리는 아무것도 아니다.
안동호에서도 곶부리가 아니라도 침식면이 선명하고, 무너진 돌들이 있어도 포인트가 안되는 곳이 본류대 조류가 직접영향을 주는 곳이다.
그러나, 배스가 있는 얕은 곳으로부터 전면이 곶부리와 유사한 지형으로 이어지고, 본류대의 영향이 적으면서 주변지형이 배스이동로 역활을 못하는 밋밋한 곳이라면 그 곶부리에는 배스가 학시리 있을 것이다. 그래도 마릿수는 안된다.
고풍지의 그 쪼삣한 돌삐는 배스가 노는 골과 이어진 능선이고 조류의 흐름이 아주 미약한 하류이기 때문이다. 만약 이곳처럼 툭 끊어진 곶부리가 중상류의 조류지대에 있다모 그냥 우짜다가 곶부리일 뿐이다.
즉, 곶부리가 포인트가 될려면 조류의 방향을 틀어주거나 곶부리의 한쪽면에 본류의 영향이 없는 와류지대라야 한다.
그래서 곶부리라 걸카는 곳에서는 아마도 한쪽면 위주로 배스가 나올것이다.
하천과 같이 흐르는 물에서의 포인트는 한정이 되어있다. 맨날 그 포인트가 그포인트라는 기다.
수중의 둔덕 후사면, 수면가의 조류가 막히는 굴곡된 지형의 역회전지대, 조류의 방향이 꺽이면서 생기는 역조류지대...
새물유입구라도....충족지형이 있다.
그냥 밋밋한 새물유입구 주변에는 잔챙이만 바글거림을 처음에 언급했었다.
근데 새물 유입구의 매력적인 시기는 장마직후에나 가볼만한 곳이다.
졸졸거리는 물보다 지형에 변화를 줄 정도의 물이 흐르다 말다가 하는 곳이 좋다. 이런 물이라야 바닥이 깨끗하다. 대신에 꾼은 뻘구디를 건디는 일이 좀 있을거지만...
이런 곳도 본물과 또랑물이 만나는 지점 근처가 좋은 곳이다.
강한 흐름에서 속도가 현저히 줄어드는 그런 충돌지대......
그리고, 저수위시 강한 빗물에 깍여나간 턱진부분....안동호에서는 필히 건디리봐야 하는 지형중에 하나다.
무엇보다 최고로 좋은 포인트는 수면으로부터 깊은 곳으로 길게 이어지는 자갈이나 비릉능선의 좌우이다. 무조건 배스가 있다고 생각하라.
단지, 그 능선이라는 것이 깊어지지도 못하면서 넓게 퍼지면 그곳은 파이다.
자갈이나 비릉으로 육안에 길게 깊어져감이 느껴지는 그런 곳이라면 배스의 쉼터, 이동로, 알자리가 모두 되는 곳이다.
그냥 시간남에 이래보지마는 나름대로 포인트분석하는 요령이 있을 것이다.
단지, 짧은 시간에 간략하게 뱉어볼려고 하니 개념전달이 애럽을 수 있고, 누군가에게는 택도아인 소리일지도 모리것다.
그저, 수중능선의 줄기만 찾으모 그기 최고의 뽀인뜨다.
참고는 "갯가의 백야지기리기" 맨아래 그림설명에서 하시고








